A BiteMark Field Book
8장. 마케팅은 재무 목표에서 시작하지만 답은 audience에서 나온다
업무란 무엇인가 v0.5.0
마케팅은 결국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요 창출과 전환 시스템이다.
여기서 매출이 아니라 영업이익이라고 쓰는 것이 중요하다. 마케팅은 조회수, 팔로워, 문의, 매출을 늘릴 수 있다. 하지만 그 문의가 수익성 있는지, 전환 비용이 적절한지, 상담팀이 처리 가능한지, 객단가와 마진이 맞는지, 재구매가 있는지를 보지 않으면 회사는 바빠지기만 한다.
재무 드리븐 마케팅은 먼저 승리 조건을 정한다.
- 영업이익 목표
- 필요 매출
- 허용 CAC
- 필요 리드 수
- 전환율 병목
- 마진 좋은 상품
- 마진 나쁜 상품
- 채널별 수익성
하지만 재무는 무엇을 달성해야 하는지를 알려줄 뿐, 어떻게 차이를 만들지를 자동으로 알려주지 않는다.
마케팅의 당연한 방법은 대부분 차별을 만들지 못한다.
- 블로그 하자
- 인스타 하자
- 검색광고 하자
- 릴스 하자
- 뉴스레터 하자
- 상세페이지 개선하자
이 말들은 틀리지 않았다. 그래서 더 위험하다. 모두가 아는 방법은 빠르게 평균으로 수렴한다. 플랫폼은 경매 구조이고, 고객은 익숙해지고, best practice는 복제된다.
비대칭 성과는 보통 다른 곳에서 나온다.
- 남들이 아직 못 본 audience
- 남들이 못 잡은 고통
- 남들이 못 쓰는 메시지
- 남들이 못 만드는 오퍼
- 남들이 과소평가한 채널
- 남들이 못 버티는 실행 밀도
- 남들이 못 잇는 운영/세일즈 연결
그래서 마케팅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하는 것은 방법론이 아니라 audience/persona다.
경쟁자를 베끼는 것도 이 맥락에서는 정당한 전략이 될 수 있다. 단, 표면을 베끼면 안 된다. 구조를 베껴야 한다.
하입클리닉이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잘나가는 병원 모음집이 아니라, 미디어적으로 뛰어난 클리닉 플레이를 관찰하는 레이더가 필요하다.
하입클리닉이 봐야 하는 단위는 병원이 아니라 media play다.
| 단위 | 질문 |
|---|---|
| Clinic | 누가 플레이하고 있는가 |
| Audience | 어떤 잠재고객을 잡고 있는가 |
| Desire / Pain | 어떤 욕망과 불안을 건드리는가 |
| Message | 어떤 문장으로 해석을 만든다 |
| Creative Format | 어떤 형식으로 반복 노출하는가 |
| Channel | 어디서 만나는가 |
| Offer | 어떤 제안으로 전환시키는가 |
| Funnel | 상담, 예약, 결제까지 어떻게 이어지는가 |
| Proof | 무엇으로 믿게 하는가 |
| Financial Implication | 이 플레이가 어떤 재무 결과를 만들 수 있는가 |
- 단위
- Clinic
- 질문
- 누가 플레이하고 있는가
- 단위
- Audience
- 질문
- 어떤 잠재고객을 잡고 있는가
- 단위
- Desire / Pain
- 질문
- 어떤 욕망과 불안을 건드리는가
- 단위
- Message
- 질문
- 어떤 문장으로 해석을 만든다
- 단위
- Creative Format
- 질문
- 어떤 형식으로 반복 노출하는가
- 단위
- Channel
- 질문
- 어디서 만나는가
- 단위
- Offer
- 질문
- 어떤 제안으로 전환시키는가
- 단위
- Funnel
- 질문
- 상담, 예약, 결제까지 어떻게 이어지는가
- 단위
- Proof
- 질문
- 무엇으로 믿게 하는가
- 단위
- Financial Implication
- 질문
- 이 플레이가 어떤 재무 결과를 만들 수 있는가
마케팅은 재무 목표를 향하지만, 답은 audience에서 나온다. 경쟁자 분석은 기본 승리 패턴을 보여준다. Bet은 그 패턴을 우리 시스템에서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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