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iteMark Field Book

10장. 업무 운영체계

업무란 무엇인가 v0.5.0

지금까지의 프레임을 하나로 합치면 다음 구조가 된다.

Intake, Cynefin, Run/Bet/Scale, Lifecycle, Spec/BDD, PRD, Kanban, SLA/SLO, Incident, Shape Up, Application.

각 단계의 역할은 다르다.

단계
Intake
역할
들어온 수요를 받는다. 객체, 상태, 마감, 리스크, 증빙을 식별한다
단계
Cynefin
역할
이 수요가 Clear, Complicated, Complex, Chaotic, Confused 중 무엇인지 분류한다
단계
Run / Bet / Scale
역할
안정 운영인지, 실험인지, 증폭인지 운영 모드를 정한다
단계
Lifecycle
역할
반복 가능한 운영 객체의 상태 목록과 전이 조건을 정의한다
단계
Spec/BDD
역할
객체, 규칙, 예외, 완료 정의를 팀이 같은 말로 쓰게 만든다
단계
PRD
역할
객체 모델, 관계 모델, 상태 모델, CRUD 권한을 구현 가능한 형태로 묶는다
단계
Kanban
역할
상태 흐름을 시각화하고 병목을 본다
단계
SLA/SLO
역할
필수 업무의 보장 수준을 숫자로 박는다
단계
Incident
역할
깨진 업무를 일반 요청이 아니라 사고로 다룬다
단계
Shape Up
역할
반복적으로 깨지는 영역을 개선 bet으로 만든다
단계
Application
역할
안정화된 라이프사이클을 소프트웨어로 고정한다

운영 업무는 intake로 들어오고, Cynefin으로 분류되고, lifecycle로 구조화되고, Spec/BDD로 공통언어가 되고, PRD로 구현 가능한 객체 세계가 되고, Kanban으로 흐르고, SLA/SLO로 보장되고, Shape Up으로 개선되고, application으로 굳어진다.

이 문장은 경영지원팀에도 맞고, 마케팅팀에도 맞고, 제품팀에도 맞다.

경영지원팀에서는 회사 운영 객체들이 누락 없이 태어나고, 움직이고, 기록되고, 종료되게 만든다.

마케팅팀에서는 재무 목표에 맞는 audience-play를 찾고, bet으로 검증하고, scale 가능한 성장 시스템으로 만든다.

제품팀에서는 고객 문제를 shaped pitch로 만들고, 한 사이클을 걸고, ship하거나 circuit breaker로 끊는다.

세 팀의 언어는 달라 보이지만 구조는 같다.

  • 객체를 식별한다
  • 불확실성을 분류한다
  • 상태를 정의한다
  • 공통언어로 사례를 고정한다
  • 구현 가능한 객체 세계로 번역한다
  • 흐름을 본다
  • 보장 수준을 정한다
  • 깨진 것을 사고로 다룬다
  • 개선에 베팅한다
  • 검증된 것을 시스템으로 굳힌다

이것이 업무다.

업무는 사람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업무는 회사의 운영 객체들이 올바른 상태로 이동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 문장이 이 책의 spine이다.

잡무를 없애려면 사람을 더 몰아붙이면 안 된다. 객체를 정하고, 상태를 정하고, 전이를 정하고, 증빙과 권한을 정해야 한다. 그 다음에야 SOP, BDD, PRD, Rails 앱이 같은 방향으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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